신혼 방 꾸미면서 침실에 레인배색 커튼을 설치했어요.

레인커튼이 예쁘긴 했지만 창에 걸기에는 너무 얇은 감이 있어서...

레인배색 커튼도 얇지 않을까 침실에 암막커튼이 좋지 않을까 한참을 고민하던중...

너무 답답하지 않게 햇빛만 차단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건을 받은 순간...블링블링...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진에 블링블링한 커튼이 잘 표현되지가 않더라구요..

실제로는 더 예뻐요..

저희집에 다녀간 친구들도 다 예쁘다고 난리...

어디에서 구매했냐는 질문 여러차례 받았네요~

저희집 커텐 자랑하고 갑니다~